2018년 월드컵에서 마케팅 효과는 나이키와 아디다스 중 어디에?

이번 러시아 월드컵의 승자는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격돌로 가려지게 되었다. 

일요일에 맞이하는 결승을 앞두고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, 이번 월드컵 마케팅의 승자는 누가 될지에 관심이 끌린다.

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는 월드컵 결승전에서 유니폼에 그려진 브랜드 마크는 금액으로 따질 수 없는 홍보효과를 누리는데,

이번 월드컵 마케팅의 효과는 나이키에게 돌아갈 것 같다고... 

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의 유니폼중에서 12개 나라가 나이키 운동복을 입었고, 10개 나라가 아다다스를 입었는데

결승에 올라간 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모두 나이키 운동복을 입었다고..

그래서 이번 결승전에는 나이키 운동복만 보이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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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www.the-pr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0542